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미자와 미유 (문단 편집) =====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 ===== 후반에서 희박한 존재감이 FOX 소대의 [[오토기(블루 아카이브)|오토기]]도 못 알아챌 정도의 수준임이 드러났다. 오토기마저 "위장 분야 1등이라는 후배라며! 무슨 위장 쓰냐!"며 물어볼 정도였지만 미유 본인으로써는 일부러 몸을 숨기려고 하지도 않았는데도 잊혀졌다는 사실에 주눅이 든다. 후반부 카르바노그의 토끼 작전이 실행 선배인 오토기는 FOX3 쿠루미가 사키의 페인트에 말려 넉다운이 되자 역저격까지 철저히 대비한채 사키 저격시도를 하면서 "후배 저격수는 어디에 있으려나.." 중얼거리는데 이때 미유가 "바로 선배 뒤에 있었는데요..."라는 말에 간 떨어져한다. 미유는 저격 포인트를 찾다가 오토기가 위치한 저격 포인트가 최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접근했는데 너무 미미한 존재감인 나머지 오토기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다.[* 전편에선 오토기에게 제압을 당하면서 저격수는 어느 정도 존재감이 있어야 한다는 얘길 들었다. 후편에선 이를 역으로 이용한 셈.] 막상 도착해 자리 잡자니 오토기 선배가 자리잡은데다가 바빠보이니 말 걸기도 뭐하니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토기가 "무서운 아이!"라며 경악하지만 미유는 지금만큼은 이 존재감 없는 특징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미안하다고 말한 뒤 무력화 시킨다. 에필로그에서는 다른 소대원들은 샬레 사워실을 사용하기 위해 샬레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어째서인지 미유는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또 존재감 때문에 잊힌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